안녕하세요 , 안양 토익 독종반의 새로운 매니져 ,”민” 입니다.

여러분 , 안녕하세요^______^

오늘은 저, 매니져 ‘민’이 안양 산본 범계 평촌 독종반의 매니져로 취임한지 이틀 째 되는 날 입니다.

매니져로서 , 학원 홈페이지를 어떻게 관리해볼까, 어떤 글을 써 볼까 생각하던 마당에

제가 4학년 때 교양으로 배웠던 영시(English Poet)하나 소개해볼까 합니다.

시작전에 영단어 하나 알아보고 갈까요?

저 위에 보면 빨간색으로 ‘취임’이라고 써져있죠?

inaugurate . v.취임하다

inauguration.  n.취임식  [이노규레이션]

‘inauguration’은 일반적인 사업이나 임기의 시작을 뜻하기도 하지만, 주로 국가 정상의 취임식을 지칭하는 특정 용례에 쓰이는 말입니다^^

제가 대통령은 아니지만 그래도 허세(Ostentation) 한 번 부려봤습니다^^

자 , 이제 본격적으로 시를 봐볼까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영시는 바로

Samuel Ullman의 YOUTH 입니다.

요즘들어 YOUTH 란 단어가 참 많이 나오죠?

2년 전, 대림 미술관에서의 전시회 이름도 YOUTH 였고 

그렇게는 유명하지 않지만, 아는 사람들은 아는 Troye Sivan의 노래 중 하나도

바로 YOUTH 이죠 !!

자, 그럼 사뮤엘 울만의 YOUTH 는 어떤 내용인지 한 번 봐볼게요 !!

(해석이 아래 있으니, 해석을 보기 전 해석을 하면서 읽어보시길 바래요!)

Youth is not a time of life;  
it is a state of mind;  
it is not a matter of rosy cheeks, red lips and supple knees;  
it is a matter of the will, a quality of the imagination, a vigor of the emotions; 
it is the freshness of the deep springs of life. 
Youth means a temperamental predominance of courage over timidity of the appetite, 
for adventure over the love of ease.  
This often exists in a man of sixty more than a body of twenty. 
Nobody grows old merely by a number of years.  
We grow old by deserting our ideals. 
Years may wrinkle the skin, but to give up enthusiasm wrinkles the soul. 
Worry, fear, self-distrust bows the heart and turns the spirit back to dust.
Whether sixty or sixteen, there is in every human being’s heart the lure of wonder, 
the unfailing child-like appetite of what’s next,  
and the joy of the game of living.  
In the center of your heart and my heart there is a wireless station; 
so long as it receives messages of beauty, hope, cheer, courage 
and power from men and from the Infinite, so long are you young.
When the aerials are down, and your spirit is covered with snows of cynicism 
and the ice of pessimism, then you are grown old, even at twenty, 
but as long as your aerials are up,  
to catch the waves of optimism,  
there is hope you may die young at eighty. 

자, 이렇게 보니까 어떤가요? 가끔가다 모르는 단어도 있지만 대부분 아는 단어들이죠?

그치만 영시이기 때문에 단어를 안다한들 제대로 해석이 되지가 않을 수 있어요 !

간단한 영단어들의 조합이 어떻게 아름다운 시 한 편으로 탈바꿈 되는지 한 번 봐볼까요?

청춘은 인생의 한 시기가 아니다. 
청춘이란 마음가짐에 있다. 
청춘은 장밋빛 볼에 붉은 입술, 그리고 부드러운 무릎에 있지 않으니 
씩씩한 의지와 풍부한 상상력, 뜨거운 열정 이것이야말로 바로 청춘이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에서 쉼 없이 솟구치는 신선함.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일한 삶을 거부하는 모험심. 
이런 마음에 든 60세 노인이야말로 20세 청년보다 더욱 청춘에 살고 있으니 
사람은 나이로 늙지 않고 꿈과 희망을 잃을 때 비로소 늙어진다.
세월이 흘러 피부에 하나 둘 주름살이 패일지라도 열정으로 가득 찬 영혼은 결코 주름지지 않는다. 
걱정, 의심, 좌절, 두려움 그리고 절망 이것들이야말로 기력을 쇠하게 하고 정신을 썩어지게 하는 것.
60세든 16세든 인간의 가슴 속에는  
경이에 이끌리는 마음 
미지에 대한 아이 같은 왕성한 호기심 
인생에 대한 흥미로움과 기쁨이 내재한다. 
당신과 나의 심장 깊숙이 자리한 마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영혼의 무선국이 굳게 자리하니 
타인과 조물주로부터 아름다음, 소망, 환희, 용기, 영감을 받는 한 당신은 언제나 청춘이다. 
영혼의 교감이 끊기고  
당신의 정신에 냉소의 폭설이 내리고 비관의 차가운 얼음으로 뒤덮일 때,
바로 그때는 20대일지라도 인간은 늙어지며 
고개를 들어 긍정의 전파를 수신하는 순간엔 비록 80세일지라도 청춘으로 남으리.
청춘은 인생의 한 시기가 아니다. 
청춘은 마음가짐이다. 
청춘, 청춘이란 왕성한 호기심, 풍부한 상상력, 넘치는 감수성.

여러분의 해석과 많이 비슷한가요?

많이 다를거예요.

이런 말이 있습니다.

“The poetry is what gets lost in translation”

해석을 하자면,

“시는 해석에서 잃어버리는 것이다.” 가 아니라

“시는 번역에서 상실되는 것이다” 라고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4학년 때 , 교양 시험으로 저 시를 통째로 다 외웠었는데 이제는 다 망각했습니다.(Oblivion)

여러분 !

항상 청춘으로 남고 젊고 싱싱한 생각,마음가짐,태도를 가지는 사람 vice versa

항상 늙었다 생각하고, 우울하고 못된 ,미운 마음을 가진 사람과는

마지막 레이스에선 확연히 차이가 나겠지요?

부디 우리 모두들이 지금 이 순간을  소중한 보물처럼 귀중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이 넓디 넓은 우주의, 하필이면 이 지구에서 태어나 잠시동안 살다가는

지구별 여행자이니까요.

이 글의 업데이트 수정 2020년 12월27일